미 초당적 협력체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이하 CECC)'가 2023년 6월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워싱턴 D.C.) 중국 내 임박한 탈북민 강제송환 위험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CECC는 이번 청문회를 통해 북한의 봉쇄정책 완화 시 발생될 수 있는 중국에 의한 대규모 강제송환 우려를 표하고,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재고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전문가 4명이 증언자로 나설 예정이며, 송한나 NKDB 국제협력디렉터도 증인으로 참석하여 북한인권정보센터의 조사 사항을 포함, 국제사회에 대한 대책 마련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 증인 

-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 이정훈 전 한국 북한인권대사
-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법률분석관
-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 국제협력디렉터

청문회는 CECC YouTube 채널 에서 생중계됩니다.

CECC 공지 링크 : https://www.cecc.gov/events/hearings